`월 임대료 1만9500원(가입비 별도)만으로 알칼리 환원수기를 마음대로 쓴다.

` 김영귀환원수(대표 김영귀)는 값이 비싸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알칼리환원수기 임대에 나섰다.  한국식약청에서 의료용 물질로 허가받은 이 제품은 기존 사용자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영귀 대표는 "일반 물은 한 컵만 마셔도 목에 걸려 더 이상 마시기가 어렵지만 알칼리환원수는 흡수와 배설이 빨리 이뤄지기 때문에 얼마든지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체에 좋은 물을 연구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KYK과학기술연구소는 그 동안 TV 신문 강연 등을 통해 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왔다.  김 대표는 "국민건강을 위해 초저가 유지 비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일반 알칼리 환원수기는 필터 1~2개가 고작인 데 비해 이 `김영귀환원수기(제품명 Repia-7700)`는 고품질 필터가 3개나 된다.

 수돗물은 물론 지하수까지 완벽하게 정수해 알칼리환원수를 만들어낸다. 특히 필터가 3개나 장착돼 있지만 필터 교체ㆍ유지비용 전액이 무료라는 것이 특징이다. 백미, 육류, 설탕 화학첨가제 등 산성식품 과다 섭취와 공해 등 각종 스트레스로 우리 몸은 산성노폐물로 축적되기 쉽다. 

몸 속에 쌓인 산성노폐물을 중화해 배출하는 데는 알칼리환원수가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김영귀알칼리환원수는 물 입자가 작고 용해력과 용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찬물에서도 현미녹차가 노랗게 우러나오며 떫은 맛도 없다.  또 밥을 지어도 윤기가 흐르고 차져서 여름철에도 변질되지 않고 오래간다.  특히 채소와 과일을 씻거나 임신부와 유아, 분유용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