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K김영귀환원수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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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자 발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KYK 2005.04.01 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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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유정남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지난번 김영귀환원수기를 한 대 들여놓고, 친정에도 한 대 들여놓고 싶어 계속해서 기회를 엿보고 있던 중, 마침 글을 뽑아 제품을 한 대 주신다는 행사가 있어 응모합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물을 먹어보고 사용해 본 사람으로서 좌측 항목에 나열한 것이 좋은물인걸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김영귀 소장님께서 좋은물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알리시기 위한 하나의 홍보방책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면서, 제가 먹는물이 어떤 점에서 어떻게 좋은지 간단명료하게 나열해 주신거 같아 한결 더 먹는물에 대한 자부심이 듭니다.

좌측 항목에 제시되어 있는 좋은물 조건들을 보면 제가 체험해 본 결과이네요.
실제로 쌀을 씻으면 노랗게 우러나올뿐 아니라, 제가 묵은 현미랑 흰쌀을 같이 썩어 씻어 밥을 하면 진짜 햅쌀처럼 밥맛이 찰져서 남편이 '찹쌀이야?'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방분해 말입니다...
저는 이 물을 먹으면서 이상하게도 인스턴트랑 밀가루 음식이 자제가 되더라구요.
아마도 건강을 생각하니깐 그렇긴한데 이 물을 하루에 작은병으로 3~4병을 마시고
하루3끼정도 먹었는데 몸무게는 2kg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입던 치마나 바지허리가
널럴할 만큼 많이 빠져서 옷을 다 줄이는 알뜰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건 일도 아닙니다.
원래 물을 잘 안먹어서 그런지 이 물을 먹고나서는 바로바로 화장실 가느라, 얼마나 바쁜지....
좀 거추장스럽긴 한데 몸이 조금씩 가뿐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요즘 피로회복제를
먹지 않아도 살만합니다.
이건 아마도 물의 분자크기가 작기때문에 이루어지는 현상이겠죠?
그리고 저는 여자로서 변비때문에 매년 한약을 꼭 먹어야만 되는 체질이었는데, 물론 물을
많이 먹어서 좋은결과를 맺은것 같긴한데, 내 몸에 맞는 물을 지속적으로 먹어서 인지 변에서 나는 냄새가 색깔이 양호하게 되어 기쁠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많이들 글을 올리셨겠지만, 저는 실질적으로 경험해왔기 때문에 진짜 몸에 좋은물은 따로 있다는 건 동감합니다.
그리고 전해환원수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의 꼭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왜냐하면 제가 먹어보니 진짜 반했습니다.
물만 바꿔도 삶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