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물에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읽어 본뒤로는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주위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환원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을 여러군데 뒤지게 되었고. 지금 여기에서 책을 하나 신청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가족과 회의를 거처....그동안 약수뜨러 가는걸 모두 귀찮아 했기 때문에 정수기 보다는 좀더 돈을 들여서 환원수기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의심이 있었습니다. 과연 알카리수를 잘 만들어 주나 싶기도 했구요. 효과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근데, 아버지가 왜이렇게 급하게 결과를 기다리냐고 핀잔을 주시더군요.

지금은 2주정도 먹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디 좋아졌다 라고 말할순 없지만. 왠지 몸이 조금더 가벼워 진거 같기도 하고, 상퀘한 느낌을 가질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자신의 성격이 조금 밝아 진거 같기도 하구요.
좀더 먹어보면 더 좋아질꺼 같은 좋은 기운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