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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에서 강아지를 위해 설치하는 것을 보고... | 황숙희 | 2005.10.31 | 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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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사는 중년의 가정주부입니다.
제가 단골로 오랫동안 다니던 미용실이 있는데요... 하루는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있는데 무엇을 설치한다고 주방쪽을 왔다갔다하고 무슨 말들을 하느라 시끌벅적해서 물어봤습니다. "무슨 중요한 일이라도 있으세요?"라고 묻자 주인 원장님이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원장님의 애기는 "우리 미용실 앞에 알칼리 환원수기 대리점에 있는데 그곳에서 알칼리 환원수를 얻어다가 강아지한테 주니깐 아주 잘 먹고 변에서 악취도 없어지고 털이 윤기가 나면서 건강하게 잘 노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근데 알칼리환원수 대리점 사장이 토요일날 예배를 보는 무슨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을 많이 끌 수 있는 토요일에 문을 닫고, 일요일에도 문을 닫고 ,지나주에는 공휴일까지 끼어서 3일동안 문이 닫겨 있어서 물을 얻어다 먹이지 못하고 일반물을 먹였더니 강아지가토하고 밥도 잘 안먹고, 그래서 아예 기계를 한 대 사서 지금 설치 하는 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아닌 강아지를 생각해서 그 비싼 기계를 산단 말인가?' 참 별 희안한 사람도 다 있네~’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아지 속이 안좋은것을 좋게하면 사람 속도 좋게 할 것 아닌가?..... 그렇다면 남편한테 이걸 먹게 해봐?"하고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남편은 속이 안좋아서 평생동안 약을 먹고 살면서 속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지만 큰 맘 먹고 남편을 위해서 기계를 구입해서 주방에 설치해 놓고 남편에게 수시로 많이 먹게 했습니다. 한 보름쯤 먹고나니깐 속이 편해지기 시작한다고 하더니 3개월이 지나가 속이 다 좋아졌다면서 그렇게 좋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음식을 만들면 왜 그리 담백하고 맛이 좋은지요..^^ 알칼리 환원수에다 멸치와 디사마도 우려낸 후 된장찌게를 끓이면 그 맛이 천하일품이더라구요.. 밥을 해도 윤기가 흐르면서 구수하고 밥맛이 그리 좋을 수가 없답니다. 알칼리 환원수를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시면 개운하면서 기운이 솟는것 느낀답니다. 알칼리 환원수 마시고 그 물로 만든 된장찌게와 요리를 먹으니깐 맛도 좋지만, ********** 그걸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답니다. 저희 남편도 평생처음으로 황란색 변을 본다면서 아주 좋아하고 참 신기하게 여긴답니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를 장만해봤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입해본 건 처음 있는 일이고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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