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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차이를 알겠네요 안지영 2005.10.06 4,633
***을 사서 사용하던 고객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의 소개로 김영귀환원수를 사게 되었네요
친정엄마를 암으로 잃은 큰 아픔이 있는 사람이라
건강에 대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중에 하나였지요.
그래서 과감히 200만원대의 정수기를 미련없이 친구에게 주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덩치가 작아서 씽크대위에 사뿐히 올려지고..
그러나 시원한 냉수에 길들여진 식구들은 불평을 시작합니다.
컵만 대면 나오는 물을 지금은 기다려야하고
냉장고에 넣어두는 습관이 아직 안되는터라
식구들에게 눈총아닌 눈총을 한동안 받기도 했죠^^
그러나 시간이 약인지라
울딸은 필터체크하는 수준에 이르러
물받기 담당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물의차이점하나
많은 양을먹기도 했지만
소변양의 차이와 시원하게 배출되는 속도의 차이(너무 적나라한가)
사무실은 아직 *** 입니다
사무실에서도 장난아니게 물을 먹지만
소변양도 . 배출력도 차이가 나더이다.
물의차이 둘
다른 *** 3년을 사용했지만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서는 알레르기 비슷무리
피부 때문에 종아리앞쪽. 허벅지양옆
피보도록 빡빡..
올가을은 보들보들 매끈합니다.
좋은물주신 회사에게 감사드리구요
더 좋은 연구결과로 저희들을 기브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