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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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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jeny | 2005.10.18 | 4,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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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3세의 노처녀이지만 건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현재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이 환원수기를 알아서 먹어보니 좋다고 보내줄테니 계속해서 먹어보라고 하시더군요. 혼자사는 곳이라 간편한것이 좋아 됐다고 했으나, 그래도 부모님의 권유에 어렵게 도착한 환원수기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먹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먹었을떄 물 맛이 가벼워서 잘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쉽게쉽게 잘 먹었고... 귀찮지만 학교에도 들고 다닐만큼 애정을 갖게 되었죠 특별하게 음식을 해먹는 것이 아니어서 마시는것만 먹어왔는데, 조금씩조금씩 몸이 가뿐 해짐을 느꼇습니다. 1달가량 마셨을떄는 일반물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화장실은 자주가지만 몸이 사뿐해지는 듯 했고 평소에 배고픔을 모를만큼 답답했는데 **************************************** 생활 리듬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웬지모르게 가뿐한 기분에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구요 아마도 물을 먹기 때문에 먹지 않는 탄산음료 및 과다한 당분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보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시럽을 듬뿍 넣은 커피나 핫초코를 즐겼는데 그건 마실때는 포만감이 있어도 먹고나면 늘 안좋았거든요 근데 물은 마시면 마실수록 그 끝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에 구태여 글을 쓰는 이유는 특히, 공부하는 학생이나 저 같이 식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일수록 이 물을 꾸준히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몸에 균형을 잡아가는 것 같거든요... 하여튼 물 많이 마시면 좋다고들 하는데 그 물이 이 물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다른물에 비해 부드럽고 깔끔한게... 외국 타지에서 고생하는 저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그리고 김영귀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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