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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돈을 모아 친정어머니께 김영귀환원수기를 사드린 효도의 날. 박주연 2014.11.05 1,165
1년 동안 돈을 모아 친정어머니께 김영귀환원수기를 사드린 효도의 날.


안녕하세요. KYK김영귀환원수기를 8년째 이용하고 있는 인천에 사는 50대 주부 박주연입니다.

저는 사실 김영귀환원수기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설치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후면 늘 소화불량으로 까스활명수와 훼스탈을 복용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는 친구가 김영귀환원수기를 추천해줬거든요.
그 친구가 하는 말이 “김영귀환원수의 알칼리수는 그냥 물이 아니야. 이 물은 위산과다, 장내이상발효, 소화불량, 만성설사같은 4대 위장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이야. 내가 마셔봤더니 피로회복과 피부에도 좋더라고. 내 말 한번 믿어보고 마셔봐.”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과연 김영귀환원수만 마셔도 소화불량이 개선될까 하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평소 저는 의심이 많은 성격이어서 친구들도 너무 의심이 많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김영귀환원수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김영귀환원수를 마신 후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 친지들도 “요즘은 속 아프단 말 하질 않네? 속이 편해졌나?”라고 저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습니다.

소화불량으로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없었던 제가 이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살도 많이 쪘고요.^^
그런데 우리 식구만 이렇게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너무나 마음에 걸렸습니다. 바로 옆이 저희 친정집인데 친정어머니는 일반 정수기 물을 드시는데 물맛이 없다며 ***생수를 사 드셔서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거든요. 저도 친정갈 때 물맛이 없어서 10번 갈 걸 2번 밖에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맛이 좋은 알칼리수만 마시다보니 다른 물은 못 마시겠더군요.

또 어머니는 수돗물로 음식을 하는데 음식 맛이 없다고 저에게 늘 하소연하셨습니다. 그래서 연로하신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먹을 것 안 먹고 살 거 안 사며 한 두푼 모아 저희 친정에도 김영귀환원수의 신제품 알칼리환원수기를 설치해드렸습니다. 좋은 것을 보면 먼저 부모님 생각나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저희 부모님도 말로는 뭘 우리까지 챙기냐며 핀잔주셨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좋아하셨고요. 저 또한 부모님께 좋은 물 드실 수 있게 해드려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제는 친정에도 수시로 들릴 거 같네요!!^^

김영귀환원수 덕분에 모처럼 효도한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물, 좋은 물을 위해 더욱 힘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