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정일 고객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신지요?
저는 김영귀라고 합니다.
우선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처음엔 질문 내용을 보고 생각하기를 일반고객님이 아니라 관련업계에서 고의적으로 알칼리환원수 제품을 폄하하고 부각하기 위하여 올린글으로 오인하였다가 뒤늦게 저희 고객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진실되고 정확한 답변을 올려드립니다.
1번 “기사보니까”의 답변입니다.
조정일 고객님께서 기사 내용을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한마디로 엉터리 기사입니다. 만약 인지도 있는 언론에서 이러한 기사를 보도하였다면 그 막중한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전기분해를 위해선 약간의 중금속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자체가 잘못된 말입니다.
전기분해는 중금속 없이 미네랄만 있으면 전기분해가 아주 잘 됩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미네랄없는 증류수를 가지고도 전기분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제품의 시험성적서(한국수도연구소)를 보면 수은,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는데도 전기분해가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ph 8.5~ph10.0까지 생성 출수하여 생활용이 아닌 과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ph12.0 까지 생성, 출수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은나노 필터가 중금속을 50% 거르고 남은 중금속으로 전기분해를 하고 미네랄도 남는다. 이런 필터의 구성을 체크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하였는데요, 이는 은나노필터를 팔아먹기 위한 목적의 수단으로 기사를 만든겁니다.
원래 은나노는 독성이 있어 살균 소독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만 그 독성이 인체에 피해가 커서 독일, 미국,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청)등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저희 김영귀환원수 제품은 은나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중금속을 완변학게 제거해서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수도연구소 시험성적서 참조)

2번 질문에 대한 답변 : “중금속을 거르기 위한 은나노 필터로 구성되어 있나요?”라고 질문하셨는데요
서두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은나노 필터는 독성이 강해 인체에 미치는 피해가 커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독성이 강한 은나노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중금속을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점입니다.
3번 질문에 대한 답변 : “알칼리이온수도 과다섭취하면 안되고 하루에 1000ml~1500ml라고 합니다.
맞나요?” 라고 질문하셨는데요, 중요한 질문입니다,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알칼리이온수(환원수)를 4대 위장증상(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위산과다)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이라고 의학적 효과를 허가 조건이 알칼리수 3단계의 ph9.5에서 오차범위(±)ph0.3내에서 생성하는 제품에 한해 허가를 해주었고 권장량이 하루 1000ml였습니다. (일본에서는 ph9.5조건에서 허가하지 않았으며 제한 권장량도 없습니다)
음용으로 마시는 물은 ph9.5의 물이 인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ph9.5의 물은 강알칼리수여서 우리 몸이 잘 적응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강알칼리수를 마신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권장량을 1000ml로 정한것입니다.
저 김영귀는 ph8.5내외의 약 알칼리수를 마시라고 권장하며, 필요에 의해 좀 더 ph를 높여 마실 경우 ph9.0까지 제한하고 있습니다.
강알칼리수를 조금씩 마셔서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라 약 알칼리수를 많이 마심으로서 효과가 있음으로 그렇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평상시와 같은양을 약2주정도 마신후에 양을 차츰늘려 하루에 2ℓ~3ℓ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는 시간대는 식사 전후를 피하고, 식간에 많이 마셔 주시는게 좋습니다.
4번 질문에 대한 답변 : 알칼리수는 12시간 이내에 드시는게 좋구요,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3일 이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5번에 대한 답변 : 맛은 차게해서 마시는것이 좋습니다만 인체학적으로는 체온 (36.5도)정도의 따뜻한 물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정일 고객님!
저 김영귀는 장사로서가 아니라 “김영귀환원수의 가치관”에 따라 윤리경영과 양심의 법에 의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부디 이 시대 이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리는바이옵니다. 감사합니다.
2011. 5.1
김영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