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워낙 깐깐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아갑니다.
고쳐야지 하면서도 고쳐지지 않는게 성격인가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된것은 제가 김영귀사장님을 만나서 당신물건 어디가 좋소 하고 물어본것은 더욱 아니고 그렇다고 기계를 먼저 보고 여기저기 사용법을 알고 산다고 결정하는것은 더욱 더 아닙니다.

알칼리환원수를 검색하고 나서 단지 홈페이지를 둘러봤을 뿐이고,
궁금한것이 생겨서 전화해 줄것을 요청했을 뿐이고,
이것저것 다른 기계들과 비교해 가면서 궁금한점을 물었을 뿐이고,
자료보내준다 하기에 자료를 우편으로 받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저의 말에, 제가 의도한바대로가 아니였다면 안되었겠죠...
이것저것 따져묻는것에는 일각연이 있기 때문에 말씀 나눠준 사람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김영귀환원수의 브랜드가 유명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저 전체적인 부분이 호감적이였으며, 믿고 쓸만하겠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과 일치했을 뿐입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는 김영귀환원수의 브랜드는 고가치 라인에 올라온 것입니다.

설치를 받는 순간까지도 몇일몇시에 도착하기로 했으니 그때까지 꼭 와야만 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눔의 성격을 알아차렸는지 설치오기전에는 몇번이고 본사에서 기사 방문 전을 알리는 전화가 왔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설치를 꼼꼼히 마쳐주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볼때마다 김영귀환원수 브랜드명을 보게 되겠죠?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니 더 번창해서 여러곳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