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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어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배민숙 2015.08.08 1,602

어제 학여울역에 전시장에 다녀왔답니다.

아이가 발명품전시를 하게 되어서요

그런데 거기서 저희집에 있던 이온수기 제품을 발견했어여 김영귀환원수~

거기서 김영귀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인사를 하니 너무 반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홈페이지 찾아서 글 올리네요

제가 이 이온수기를 선택했었던 건 김영귀 환원수는 이온수기 판매 업체 중 가장 전문적으로 보이는 곳이여서 선택했답니다

대기업도 아닐뿐더러 입소문도 아주 많이 난 곳은 아니지만

 판매뿐만 아니라 제조부터 A/S까지 직접 하신다기에 타 회사보다 더 믿음이 갔죠.

대표님은 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셔서 물 연구만 35년째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대표님이 쓰신 책을 보다보니 물이 사람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그런 분이 온 힘을 다 바쳐 만들어낸 제품들이라서 안 좋진 않을까 의심하고 걱정할 여지가 없었어요.

기능적으로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여자라서 그런가 타 회사 제품들과 디자인 비교를 해봤어요.

서너 군데 왔다 갔다 하며 비교한 결과 KYK에서 나오는 이온수기의 디자인이 월등히 뛰어나더라구요. 깔끔하고 고급진 것이 어느 집에 가져다 놓든 이질감 없이 어울릴 것 같았고, 우중충한 집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것저것 복잡한건 잘 모르지만 이온수기를 통해 나오는 알칼리수는

맛이 참 좋습니다.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평소에 위장이 좋지 않아

물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했던 저한테도 잘 넘어가더라구요.

솔직히 가격은 타 이온수기에 비해 조금 비싸요.

하지만 식약청에서 허가도 받은 의료기기로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요?

비싼 값을 한달까..

여하튼 이용 잘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어제 너무 반갑게 대해주시고 포피톤치약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가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